"정확한 청구는 올바른 청구코드 기재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콜레라 등 법정 전염병 질병코드에 대한 홍보 리플렛을 제작, 배포에 나섰다.
심평원은 "지난해 10월 69종의 법정 전염병 질병코드를 최종 확정했으며, 요양기관들의 정확한 질병코드 기재를 돕기위해 이번에 홍보 리플렛을 배포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법정전염병 관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
실제 과거에는 의료기관에서 법정전염병 환자 발생시 보건소에 신고한 건수와 심평원 청구자료에 의한 법정전염병 건수 통계수치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왔다.
이에 심평원은 법정전염병 질병코드 내용 및 기재원칙을 적극 홍보해 의료기관에서 전염병 환자로 의심되는 경우 정해진 진단기준에 의해 정확히 진단 후 해당 질병코드를 올바르게 사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참고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의무기록과 신고내역, 진료비 청구자료가 일치되도록 함으로써, 그에 따른 보건의료 질병통계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해 10월 69종의 법정 전염병 질병코드를 최종 확정했으며, 요양기관들의 정확한 질병코드 기재를 돕기위해 이번에 홍보 리플렛을 배포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법정전염병 관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
실제 과거에는 의료기관에서 법정전염병 환자 발생시 보건소에 신고한 건수와 심평원 청구자료에 의한 법정전염병 건수 통계수치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왔다.
이에 심평원은 법정전염병 질병코드 내용 및 기재원칙을 적극 홍보해 의료기관에서 전염병 환자로 의심되는 경우 정해진 진단기준에 의해 정확히 진단 후 해당 질병코드를 올바르게 사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참고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의무기록과 신고내역, 진료비 청구자료가 일치되도록 함으로써, 그에 따른 보건의료 질병통계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