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와 결별 후 리덕틸 제네릭 '리덕트라 15캡슐' 선봬
일성신약(대표 윤석근)이 Sibutramine Maleate 성분의 비만 치료제인 '리덕트라‘를 출시해 오리지널인 ’리덕틸‘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다.
이번에 일성신약이 출시한 리덕트라 15 캡슐은 기존의 리덕틸에서 염만 다른 동일한 Sibutramine제제로서 고용량 17.76mg이다.
일성신약은 국내 최초 Co-promotion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국애보트와 함께 비만 시장을 주도해 왔으나, 지난 3월 31일 한국애보트의 일방적인 통보로 계약이 만료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Sibutramine시장은 460억대로 2007년 7월 리덕틸이 특허만료가 되면서 10개 이상의 제네릭들이 시장에 나와있어 경쟁이 치열하지만 일성은 리덕틸 실적의 70% 가까운 거래선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향후 비만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덕트라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오리지널과 동등한 임상효과를 보이면서도 이상반응은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오리지널 대비 환자의 약가 부담은 줄인 경제적인 약제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비만시장을 지켜온 만큼 리덕트라 출시를 계기로 비만치료제 전문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성신약이 출시한 리덕트라 15 캡슐은 기존의 리덕틸에서 염만 다른 동일한 Sibutramine제제로서 고용량 17.76mg이다.
일성신약은 국내 최초 Co-promotion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국애보트와 함께 비만 시장을 주도해 왔으나, 지난 3월 31일 한국애보트의 일방적인 통보로 계약이 만료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Sibutramine시장은 460억대로 2007년 7월 리덕틸이 특허만료가 되면서 10개 이상의 제네릭들이 시장에 나와있어 경쟁이 치열하지만 일성은 리덕틸 실적의 70% 가까운 거래선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향후 비만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덕트라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오리지널과 동등한 임상효과를 보이면서도 이상반응은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오리지널 대비 환자의 약가 부담은 줄인 경제적인 약제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비만시장을 지켜온 만큼 리덕트라 출시를 계기로 비만치료제 전문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