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윤택림 교수 주관으로 23, 24일 양일간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 윤택림 교수(정형외과)가 주관하는 ‘2009 국제 고관절 시범수술 및 토론회(2009 International Hip Live Surgery Course)’가 23, 24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시범수술 및 토론회에는 의료선진국으로 알려진 일본의 고관절 전문 의료진 8명이 참석한다.
고관절 전문의인 윤 교수는 이날 수술과정에 참가한 의료진들에게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을 치료하는 회전 절골술’,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인공 고관절 재치환술’ 등 여러 수술방법에 대해 생생하게 교육할 예정이다.
또 수술이 끝난 후에는 수술을 집도한 윤 교수와 참석 의료진과의 수술 증례 및 수술기법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윤 교수가 직접 개발해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바 있는 ‘두 부위 최소 침습 수술방법’의 강의 및 전수도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 관절분야 의료진들의 뛰어난 의료기술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연수 및 교육 문의를 하는 국내 및 국외 의사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윤 교수는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도 많은 수술을 집도한 바 있으며 2008년 봄과 가을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각국의 약 20여 명의 의사들이 윤 교수의 수술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적이 있다.
이번 시범수술 및 토론회로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이 세계에 다시 한번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수술 및 토론회에는 의료선진국으로 알려진 일본의 고관절 전문 의료진 8명이 참석한다.
고관절 전문의인 윤 교수는 이날 수술과정에 참가한 의료진들에게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을 치료하는 회전 절골술’,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인공 고관절 재치환술’ 등 여러 수술방법에 대해 생생하게 교육할 예정이다.
또 수술이 끝난 후에는 수술을 집도한 윤 교수와 참석 의료진과의 수술 증례 및 수술기법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윤 교수가 직접 개발해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바 있는 ‘두 부위 최소 침습 수술방법’의 강의 및 전수도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 관절분야 의료진들의 뛰어난 의료기술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연수 및 교육 문의를 하는 국내 및 국외 의사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윤 교수는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도 많은 수술을 집도한 바 있으며 2008년 봄과 가을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각국의 약 20여 명의 의사들이 윤 교수의 수술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적이 있다.
이번 시범수술 및 토론회로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이 세계에 다시 한번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