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링햄 여성병원 연구팀 발표
비타민D가 부족한 소아의 경우 천식과 알러지가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5월호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브링햄 여성 병원의 주안 셀레돈 박사는 616명의 천식 소아를 대상으로 천식과 알러지 증상 정도와 비타민D 수치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대상자 중 21명의 소아가 혈중 비타민D 대사체인 25-hydroxyvitamin D 수치가 부족했으며 152명이 불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소아의 경우 천식으로 입원하거나 기도가 좁아지는 빈도가 많았으며 알러지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거나 선블럭등을 바르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비타민D 결핍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라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비타민D가 천식 발생과 어떻게 연관성이 있는지 비타민D 보급제가 천식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 브링햄 여성 병원의 주안 셀레돈 박사는 616명의 천식 소아를 대상으로 천식과 알러지 증상 정도와 비타민D 수치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대상자 중 21명의 소아가 혈중 비타민D 대사체인 25-hydroxyvitamin D 수치가 부족했으며 152명이 불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소아의 경우 천식으로 입원하거나 기도가 좁아지는 빈도가 많았으며 알러지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거나 선블럭등을 바르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비타민D 결핍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라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비타민D가 천식 발생과 어떻게 연관성이 있는지 비타민D 보급제가 천식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