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학회에서 발표돼
콜레스테롤약인 스타틴(statin)이 전립선암과 양성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26일 시카고에서 열린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마요 클리닉의 로드니 브류 박사는 스타틴이 전립선 암 위험성을 3배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5년동안 40-79세 남성 2,447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발생이 낮은 것을 알아냈다.
연구결과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전립선 암 발생 비율이 6%인데 비해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은 그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양성 전립선비대증이나 발기부전 발생 위험도 낮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 예비적인 것이라며 스타틴의 항암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미국 마요 클리닉의 로드니 브류 박사는 스타틴이 전립선 암 위험성을 3배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5년동안 40-79세 남성 2,447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발생이 낮은 것을 알아냈다.
연구결과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전립선 암 발생 비율이 6%인데 비해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은 그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양성 전립선비대증이나 발기부전 발생 위험도 낮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 예비적인 것이라며 스타틴의 항암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