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염소 이용해 만든 최초 제품
유전자 조합된 염소로부터 생산된 첫번째 약물인 '에이트린(ATryn)'이 미국에서 시판됐다고 룬드벡이 6일 밝혔다.
에이트린은 정맥주사형 항혈액응고제. 항응고 단백질 안티트롬빈이 풍부한 젓을 생산하도록 만든 염소를 통해 제조된다.
현재 미국에는 안티트롬빈을 생산하는 염소200마리가 있으며 염소를 이용한 안티트롬빈 단백질 생산이 비용대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에이트린은 유전성 안트티롬빈 결핍증 환자의 과도한 혈액 응고를 막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 2월 FDA의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룬드벡은 에이트린의 시장 출시 후 처음 5년동안 약 4-5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트린은 정맥주사형 항혈액응고제. 항응고 단백질 안티트롬빈이 풍부한 젓을 생산하도록 만든 염소를 통해 제조된다.
현재 미국에는 안티트롬빈을 생산하는 염소200마리가 있으며 염소를 이용한 안티트롬빈 단백질 생산이 비용대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에이트린은 유전성 안트티롬빈 결핍증 환자의 과도한 혈액 응고를 막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 2월 FDA의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룬드벡은 에이트린의 시장 출시 후 처음 5년동안 약 4-5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