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 차&범안과와 진료협력병원 체결

고신정
발행날짜: 2009-05-13 09:23:50
  • 환자 협진-의료기술, 경영정보 등 상호 공유키로

한국산재의료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은 지난 12일 차&범안과와의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 대해 상호 의뢰해 각각의 책임하에 진료를 실시하며, 각종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 등 국내외 학술대회에 관한 정보와 상호발전에 필요한 의료기술, 경영정보의 공유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필요시에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의료 시설물 견학과 환자 진료 및 연구를 위해 사전협의를 통해 시설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이러한 진료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에 대한 공동의 책임감을 고취하고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의료의 질 향상을 추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료협력병원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병원은 현재 동아대병원, 마산삼성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 총 19개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