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새병원 신축을 기념한 응급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2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주소방본부 양환공 구급대원이 '제주지역 구급체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손영래 공공의료과장이 '국가 응급의료 발전 계획'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응급의학과 박주옥 교수와 서귀포의료원 차원철 교수가 '제주지역 응급의료체계 연구현황과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 뒤 응급의학과 김우정 교수의 '제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의 미래'에 대한 강의로 끝을 맺었다.
또한 2부에서는 '선진 응급의료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와 미국 등 세계 각국 응급의료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제주지역 응급의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제주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미국과 싱가포르 등의 선진응급의료를 이끌고 있는 국제적인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2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주소방본부 양환공 구급대원이 '제주지역 구급체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손영래 공공의료과장이 '국가 응급의료 발전 계획'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응급의학과 박주옥 교수와 서귀포의료원 차원철 교수가 '제주지역 응급의료체계 연구현황과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 뒤 응급의학과 김우정 교수의 '제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의 미래'에 대한 강의로 끝을 맺었다.
또한 2부에서는 '선진 응급의료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와 미국 등 세계 각국 응급의료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제주지역 응급의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제주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미국과 싱가포르 등의 선진응급의료를 이끌고 있는 국제적인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