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들의 대립은 고인에게 더할 수 없는 큰 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각계의 추모 물결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역사박물관 분향소를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변웅전 위원장은 "대통령으로서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분이셨던 것 만큼, 온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고 있다"면서 "고인의 업적과 일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개혁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국가적인 비극"이라면서 "남은 우리들이 서로 대립한다면 고인에게 더할 수 없는 큰 죄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변웅전 위원장은 "대통령으로서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분이셨던 것 만큼, 온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고 있다"면서 "고인의 업적과 일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개혁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국가적인 비극"이라면서 "남은 우리들이 서로 대립한다면 고인에게 더할 수 없는 큰 죄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