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란社, '싱귤레어' 제네릭 임시 승인 받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9-05-30 08:56:35
  • 특허 만료전까지는 제네릭 제품 생산할 수 없어

마일란(Mylan)사는 FDA가 머크의 천식치료제 '싱귤레어(Singulair)' 제네릭 약품에 대해 임시 승인을 부여했다고 29일 밝혔다.

FDA는 마일란사가 10mg 싱귤레어 제네릭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임시적으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귤레어의 특허권 보호 만료일은 2012년이며 특허권 만료일전까지는 제네릭 제품을 시판할 수 없다.

또한 마일란사가 싱귤레어 제네릭 제품을 시판하기 전 완전한 승인을 받아만 한다.

싱귤레어의 지난해 미국 매출은 26억 달러였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