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어머니 연구한 신생아실 최우수상 수상
고대 구로병원이 최근 대회의실에서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간호사들이 병원 현장에서 연구한 논문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개최했다.
31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는 변관수 원장, 장연희 간호부장 등이 참석해 논문 발표시간이 진행됐으며 이후 한금선 교수의 질의 및 총평에 이은 포상이 이뤄졌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은 신생아실 이지연 간호사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분만실 고은빈 간호사와 90병동 김은숙 간호사, 80병동 전영이 간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금선 교수는 총평을 통해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하며 논문을 발표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 간호사들의 연구능력이 더욱 더 발전해 해외 저널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논문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연희 간호부장은 "어느 것 하나 훌륭하지 않은 논문이 없다"며 "바쁜 와중에도 논문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간호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31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는 변관수 원장, 장연희 간호부장 등이 참석해 논문 발표시간이 진행됐으며 이후 한금선 교수의 질의 및 총평에 이은 포상이 이뤄졌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은 신생아실 이지연 간호사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분만실 고은빈 간호사와 90병동 김은숙 간호사, 80병동 전영이 간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금선 교수는 총평을 통해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하며 논문을 발표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 간호사들의 연구능력이 더욱 더 발전해 해외 저널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논문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연희 간호부장은 "어느 것 하나 훌륭하지 않은 논문이 없다"며 "바쁜 와중에도 논문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간호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