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달 2일 공청회…하반기부터 시범사업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6월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 2층에서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 기본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학계 및 관련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준비됐다.
시범사업 내용은 지난 해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추진단에서 논의한 결과물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복지부는 장애인을 위한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2008년 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올해 시범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범사업은 올해 하반기 5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이번 공청회는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 기본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학계 및 관련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준비됐다.
시범사업 내용은 지난 해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추진단에서 논의한 결과물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복지부는 장애인을 위한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2008년 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올해 시범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범사업은 올해 하반기 5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