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름 시작과 함께 진정 국면에 접어들어
호주의 돼지 독감 발생 건수가 하루 사이 240명 가량 증가하며 전체 감염자수가 거의 9백명에 도달했다고 관계 당국이 4일 발표했다.
이로써 호주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돼지 독감 환자 발생국가가 됐다.
호주의 빅토리아 지역에서는 전체 감염자의 86%에 해당하는 75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14개의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반면 미국의 돼지 독감 발생 건수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만천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770명이 입원했고 21명이 사망했다.
미국은 가을이 되면서 돼지 독감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할 것으로 전망 이에 대한 대비를 마련하고 있다.
질병 예방 관리센터는 현재 남반구 지역에서는 발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두번째 유행에 대비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보건 당국이 항바이러스제의 비축량 증가와 백신 개발 등에 힘써야 한다고 미국 소비자 단체는 촉구했다.
이로써 호주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돼지 독감 환자 발생국가가 됐다.
호주의 빅토리아 지역에서는 전체 감염자의 86%에 해당하는 75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14개의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반면 미국의 돼지 독감 발생 건수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만천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770명이 입원했고 21명이 사망했다.
미국은 가을이 되면서 돼지 독감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할 것으로 전망 이에 대한 대비를 마련하고 있다.
질병 예방 관리센터는 현재 남반구 지역에서는 발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두번째 유행에 대비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보건 당국이 항바이러스제의 비축량 증가와 백신 개발 등에 힘써야 한다고 미국 소비자 단체는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