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무료진료사업 MOU체결
치과의사협회가 9일 치아의 날을 맞이해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치아의 날 기념식'을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무료진료사업 MOU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MOU가 동시에 체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무료진료사업 MOU는 2009 치아의 날을 맞이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여러 가지 구강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치과진료 사업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치과의사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는 치과진료사업 지원을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은 진료 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맡을 예정"이라며 "치과의사협회는 치과진료 자원봉사 활동을 맡아 전국적으로 약160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구강보건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무료진료사업 MOU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MOU가 동시에 체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무료진료사업 MOU는 2009 치아의 날을 맞이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여러 가지 구강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치과진료 사업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치과의사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는 치과진료사업 지원을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은 진료 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맡을 예정"이라며 "치과의사협회는 치과진료 자원봉사 활동을 맡아 전국적으로 약160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구강보건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