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47회 종합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첨단과학과 임상병리사의 비전'을 주제로 임상병리와 관련해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초청강연에는 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김진규 회장을 초청, 임상검사정도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해 알아보고 바이오임상연구센터 박상열 연구원은 첨단과학과의 융합을 통한 진단검사의학의 도약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특별강연으로 보건복지가족부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을 초청해 향후 보건의료정책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임상병리사협회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 보다 많은 이들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