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임상의학연구소서 개최…"의약품 안전성 관심 제고"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약물유해반응 관리센터 개소를 기념하고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19일 병원 내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유해반응감시 활동의 중요성(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유해반응(서울대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의 중요성(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유경상 교수) 이 발표된다.
이어 ▲약물 치료의 미래와 약물유전체 연구(서울대병원 내과 박흥우 교수) ▲서울대병원 약물관리센터 업무 소개(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이영주 약사)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최근 의-약학 분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의약품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한 의약품의 사용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기존의 약물유해반응 감시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약물유해반응 관리센터’를 발족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유해반응감시 활동의 중요성(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유해반응(서울대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의 중요성(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유경상 교수) 이 발표된다.
이어 ▲약물 치료의 미래와 약물유전체 연구(서울대병원 내과 박흥우 교수) ▲서울대병원 약물관리센터 업무 소개(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이영주 약사)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최근 의-약학 분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의약품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한 의약품의 사용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기존의 약물유해반응 감시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약물유해반응 관리센터’를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