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인 식사하는 남성, 건강한 정자 생성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남성의 경우 더 건강한 정자를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5월호 Fertility and Sterility지에 실렸다.
Murcia 대학의 제임 멘디올라 박사는 건강하고 균형잡인 식사가 단순히 질병을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식 기능을 증강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정자 질이 낮은 남성 30명과 정상 정자를 가진 30명의 남성의 영양 성분을 비교했다.
그 결과 흡연 여부, 체질량지수와 독성 물질 노출등을 고려시 정상 정자를 가진 남성의 경우 탄수화물, 섬유질, 엽산 및 비타민C를 더 많이 섭취하고 지방 및 단백질은 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산화물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정자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멘디올라 박사는 균형잡힌 식사가 정자 질에 주요한 인자라고 밝히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Murcia 대학의 제임 멘디올라 박사는 건강하고 균형잡인 식사가 단순히 질병을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식 기능을 증강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정자 질이 낮은 남성 30명과 정상 정자를 가진 30명의 남성의 영양 성분을 비교했다.
그 결과 흡연 여부, 체질량지수와 독성 물질 노출등을 고려시 정상 정자를 가진 남성의 경우 탄수화물, 섬유질, 엽산 및 비타민C를 더 많이 섭취하고 지방 및 단백질은 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산화물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정자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멘디올라 박사는 균형잡힌 식사가 정자 질에 주요한 인자라고 밝히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