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관리와 의사와 상담 당부
의료계가 신종플루 불안감 해소를 위해 대국민 안내문을 발표했다.
의협(회장 경만호)는 12일 '신종플루 대국민 안내'를 통해 "신종플루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보건당국과 의협이 방역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해 달라"고 밝혔다.
의협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경보수준을 최고 단계인 6단계(팬데믹)로 격상한 것은 신종플루의 감염력이 더 강화되었거나 환자의 예후가 악화된 것이 아니라, 지리적 확산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또한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감염자는 약 2만 8700여명이고, 그 중 사망자는 144명으로서 약 0.5%의 치사율을 보여 비교적 독성이 약한 인플루엔자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의협은 "우리나라는 신종플루의 사회적 확산이 거의 없고, 감염자들 대부분이 완치되어 전염병 위기 단계를 2단계 ‘주의’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신종플루 백신 제조용 종바이러스를 확보하여 독립적인 신종플루 백신을 개발중에 있어 조만간 접종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협은 "신종플루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임을 인지하고 보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유사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협(회장 경만호)는 12일 '신종플루 대국민 안내'를 통해 "신종플루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보건당국과 의협이 방역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해 달라"고 밝혔다.
의협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경보수준을 최고 단계인 6단계(팬데믹)로 격상한 것은 신종플루의 감염력이 더 강화되었거나 환자의 예후가 악화된 것이 아니라, 지리적 확산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또한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감염자는 약 2만 8700여명이고, 그 중 사망자는 144명으로서 약 0.5%의 치사율을 보여 비교적 독성이 약한 인플루엔자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의협은 "우리나라는 신종플루의 사회적 확산이 거의 없고, 감염자들 대부분이 완치되어 전염병 위기 단계를 2단계 ‘주의’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신종플루 백신 제조용 종바이러스를 확보하여 독립적인 신종플루 백신을 개발중에 있어 조만간 접종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협은 "신종플루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임을 인지하고 보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유사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