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이근 교수가 최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09 대한화상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근 신임회장은 "국제 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국제 화상학회와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화상 환자치료를 위한 보험수가에 관해서도 보건복지가족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취임일성을 전했다.
한편 이 신임 회장은 1977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5년 일반외과 전문의, 1997년 응급의학과 전문의, 1999년 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2001년에는 외상인정의 자격을 득했다.
이근 회장은 1984년 길병원 외과과장을 역임한 이후 1988년 철원 길병원장을 거쳐 1999년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주임교수 및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 소장으로 보직됐으며 2008년 6월부터는 길병원 진료부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근 신임회장은 "국제 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국제 화상학회와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화상 환자치료를 위한 보험수가에 관해서도 보건복지가족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취임일성을 전했다.
한편 이 신임 회장은 1977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5년 일반외과 전문의, 1997년 응급의학과 전문의, 1999년 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2001년에는 외상인정의 자격을 득했다.
이근 회장은 1984년 길병원 외과과장을 역임한 이후 1988년 철원 길병원장을 거쳐 1999년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주임교수 및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 소장으로 보직됐으며 2008년 6월부터는 길병원 진료부원장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