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 물자절약 캠페인 전개

발행날짜: 2009-06-23 09:35:32
  • 직원 식당 앞에 사무용품 수집함 배치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고대 구로병원 에너지-물자절약 TF팀(팀장 최봉섭)이 물자절약 실천의 일환으로 잉여 사무용품 수집에 나섰다.

TF팀은 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직원식당 앞에 수집함을 설치하고, 볼펜, 사인펜 등의 문구류를 비롯한 스카치테이프, 풀 등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사무용품을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TF팀 관계자는 "수집된 사무용품은 해당 물품을 신청하는 부서에 나눠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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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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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삿갓 2011.04.11 15:51:16

    복지부가 뭔 잘못인가요? 국민과 정치가 잘못이지...
    국민은 적은 돈으로 많은 혜택 받으려는 심보라서 보험료 올리는 이야기만 나오면 저항합니다. 정치는 지가 돈내는 것 아니라고 혜택 확대해주며 생색냅니다. 그런가운데 복집가 고생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안에서 로비로 그나마 제 잇속 챙기려는 약사도 있고, 단결 안되는 의사도 있으니 의사를 희생양 만들기가 더좋은 것이 현실인것을 어찌합니까?

  • 호랑이 2011.03.29 11:34:07

    총액계약제 얼른 시행하라....
    총액계약제는 지역별·요양기관별로 의사와 약사에게 지불할 보험료 총액을 매년 미리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 보험료를 지급하는 제도.

  • 서민 2011.03.29 11:01:55

    대형병원 중환자실은 항상 자리없다.
    지금 의료전달체계 붕괴되어 의원급은 붕괴되고 중증환자는 갈 곳이 없고 대형병원은 경증, 검진, 검사나 열심히 해 대니 심각한 의료기형문제이다.

    서민 가족 아파서 대형병원에 중환자나 응급환자 가면 항상 자리 없고 경증환자, 검진환자는 항상 자리 있고..

    감기환자는 항상 자리 있고 중환자는 항상 자리 없는 서울대,아산, 삼성 ..
    대형병원과 의사들은 최소한의 병원윤리는 가져야 한다.


  • 환자*^^* 2011.03.29 10:21:30

    무능한 봉지부
    봉지부 정말 할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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