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리무맵, 수술불가능한 환자 종양 거의 사라지게해
새로운 전립선암 치료 실험약인 이필리무맵(ipilimumab)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증상을 개선했다는 연구결과가 Discovery's Edge지에 실렸다.
마요클리닉의 마이클 블루트 박사는 복부까지 종양이 번져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2명에 대해 이필리무맵과 호르몬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다.
그 결과 환자의 종양이 현격히 줄어들어 거의 종양이 없는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먼저 이필리무맵을 투여해 지속적인 PSA 수치를 감소시켰고 이후 수술을 실시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필리무맵은 안드로겐 절제를 통한 종양 사멸 작용을 극대화하는 항체 약물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앞으로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이필리무맵의 효과를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요클리닉의 마이클 블루트 박사는 복부까지 종양이 번져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2명에 대해 이필리무맵과 호르몬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다.
그 결과 환자의 종양이 현격히 줄어들어 거의 종양이 없는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환자들은 먼저 이필리무맵을 투여해 지속적인 PSA 수치를 감소시켰고 이후 수술을 실시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필리무맵은 안드로겐 절제를 통한 종양 사멸 작용을 극대화하는 항체 약물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앞으로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이필리무맵의 효과를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