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 부설 어린이병원학교(학교장 소아정신과 유희정교수)에서는 7일 오전 본관 앞 잔디밭에서 가정의 달, 어린이 날 맞이하여 가족 큰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3월부터 정식교사 파견으로 수업이 정식으로 인정받게 된 어린이병원학교는 가정의 달(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장기입원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부모 자녀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 및 보호자 30-4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오전에 페이스 페인팅을 시작으로 부모님에게 카네이션 달아드이기, 어버이의 노래부르기, 부모 자녀간의 편지낭독, 동화구연, 동시낭독, 사생대회 및 어머니백일장, 풍선게임, 시상식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 중간에 공군부대 군악대와 의장대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연주와 의장대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올해 3월부터 정식교사 파견으로 수업이 정식으로 인정받게 된 어린이병원학교는 가정의 달(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장기입원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부모 자녀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 및 보호자 30-4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오전에 페이스 페인팅을 시작으로 부모님에게 카네이션 달아드이기, 어버이의 노래부르기, 부모 자녀간의 편지낭독, 동화구연, 동시낭독, 사생대회 및 어머니백일장, 풍선게임, 시상식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 중간에 공군부대 군악대와 의장대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연주와 의장대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