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구팀, 7일자 Lancet지에 발표
프로톤 펌프 저해제인 파모티틴(famotidine)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의 위장 및 상부 장관 궤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The Lancet지에 7일 실렸다.
영국 글라스고우 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75-325mg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 404명을 나눠 한 그룹은 20mg 파모티딘을 다른 그룹은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12주 후 환자들은 위점막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파모티딘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우 3%에서 위장 궤양이 발생한데 비해 위약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15%에서 궤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부 장관 궤양의 경우 파모티딘 복용군에서는 0.5%, 위약 복용군은 17%에서 나타났다. 또한 식도 궤양의 경우 파모티딘 복용군은 4%, 위약 그룹은 19%에서 발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파모티딘이 위장관 궤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영국 글라스고우 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75-325mg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 404명을 나눠 한 그룹은 20mg 파모티딘을 다른 그룹은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12주 후 환자들은 위점막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파모티딘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우 3%에서 위장 궤양이 발생한데 비해 위약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15%에서 궤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부 장관 궤양의 경우 파모티딘 복용군에서는 0.5%, 위약 복용군은 17%에서 나타났다. 또한 식도 궤양의 경우 파모티딘 복용군은 4%, 위약 그룹은 19%에서 발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파모티딘이 위장관 궤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