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가족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영상의학탐에 근무하는 모 직원은 남편이 이달 초 혈액암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중이며, 간호부 소속 직원은 군복무중 임파선 암을 진단받고 현재 항암 치료중이다.
사회사업단 권부옥 단장은 8일 암센터를 방문해, 가족 투병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사회사업단 기금과 병원에서 출연한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사업단은 직원들이 적극적 동참으로 수집한 헌혈증과 같은 부서 진료과장 및 동료들이 모금한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사회사업단은 올해 4월에도 어려움을 겪는 동료를 위해 1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암 투병 중인 동료의 치료비에 보태고, 화재로 집이 전소돼 어려움을 겪거나 상가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직원가족을 위해 ‘우리는 한가족’ 캠페인을 펼쳐 모금한 성금에 병원과 사회사업단에서 기금을 보태 ‘희망성금’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영상의학탐에 근무하는 모 직원은 남편이 이달 초 혈액암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중이며, 간호부 소속 직원은 군복무중 임파선 암을 진단받고 현재 항암 치료중이다.
사회사업단 권부옥 단장은 8일 암센터를 방문해, 가족 투병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사회사업단 기금과 병원에서 출연한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사업단은 직원들이 적극적 동참으로 수집한 헌혈증과 같은 부서 진료과장 및 동료들이 모금한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사회사업단은 올해 4월에도 어려움을 겪는 동료를 위해 1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암 투병 중인 동료의 치료비에 보태고, 화재로 집이 전소돼 어려움을 겪거나 상가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직원가족을 위해 ‘우리는 한가족’ 캠페인을 펼쳐 모금한 성금에 병원과 사회사업단에서 기금을 보태 ‘희망성금’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