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응급의학과, 부모초청 '부모님의 날'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과장 송근정)는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1년차 전공의 부모를 초청하는 '부모님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응급실 업무의 특성상 어버이날에도 부모를 찾아가기 힘든 전공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한편 부모의 격려로 더 발전된 수련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응급의학과에 들어온 전공의 1년차 3명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전공의 부모 모두 대전, 광주, 부산 등 지방에 거주하여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송근정 응급의학과 과장의 감사인사말과 응급의학과 소개로 시작한 이날행사는 전공의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증정식, 응급센터와 삼성서울병원 견학 후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부모님의 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태민 전공의 어머니인 김귀순 씨(부산, 50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인 응급실에서 땀흘리는 아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응급실 업무의 특성상 어버이날에도 부모를 찾아가기 힘든 전공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한편 부모의 격려로 더 발전된 수련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응급의학과에 들어온 전공의 1년차 3명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전공의 부모 모두 대전, 광주, 부산 등 지방에 거주하여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송근정 응급의학과 과장의 감사인사말과 응급의학과 소개로 시작한 이날행사는 전공의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증정식, 응급센터와 삼성서울병원 견학 후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부모님의 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태민 전공의 어머니인 김귀순 씨(부산, 50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인 응급실에서 땀흘리는 아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