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난치성 환자 치료차 입국
줄기세포를 통한 의료관광이 첫 포문을 열었다.
공여제대혈 및 탯줄혈액 줄기세포 공급업체인 ㈜히스토스템(대표 한훈)은 27일 "외국인 난치병 환자가 탯줄혈액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지난 25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치료받게 될 미국인 M(68)씨는 당뇨병에 고통을 받고 있으며 또한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환자는 10일 정도 국내에 체류하면서 3차례 탯줄혈액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히스토스템 관계자는 “탯줄혈액 줄기세포는 200여 명의 난치병 치료를 할 수 있는 양"이라면서 "뇌경색과 당뇨, 당뇨성 만성 신부전증 등 다양한 난치병 환자들이 전세계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국내 몰려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는 향후 의료기술 및 의료산업분야 발전에 새로운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여제대혈 및 탯줄혈액 줄기세포 공급업체인 ㈜히스토스템(대표 한훈)은 27일 "외국인 난치병 환자가 탯줄혈액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지난 25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치료받게 될 미국인 M(68)씨는 당뇨병에 고통을 받고 있으며 또한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환자는 10일 정도 국내에 체류하면서 3차례 탯줄혈액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히스토스템 관계자는 “탯줄혈액 줄기세포는 200여 명의 난치병 치료를 할 수 있는 양"이라면서 "뇌경색과 당뇨, 당뇨성 만성 신부전증 등 다양한 난치병 환자들이 전세계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국내 몰려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는 향후 의료기술 및 의료산업분야 발전에 새로운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