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년 맞아 일산 유스챔버오케스트라 초청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최근 일산 유스챔버오케스트라를 초청, 관동대 개교 50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병원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명지병원 대강당(상근홀)에서 개최된 연주회에는 고양시와 파주지역 초․중학생으로 45명으로 구성된 ‘일산 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고양클래식 기타 연주단이 출연했다.
1시간 20분간 진행된 이날 연주회에서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지휘 김성봉)는 모차르트의 ‘심포니29번’, 만화영화 ‘라이온킹의 주제곡’, 영화 친구의 주제음악 ‘냉정과 열정사이’,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등을 연주하여 청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3팀이 출연한 고양클래식 합주단은 찬조공연에서 ‘사랑의 기쁨’, ‘안니로리’, ‘밤과 꿈’, ‘카바티나’, ‘세레나데’를 클래식 기타로 합주해 치료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 고양시민을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주었다.
연주회 인사말에서 김병길 병원장은“연주를 해 준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 연주단과 고양클래식 합주단에 감사한다”고 밝히고“앞으로 고양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1월 명지병원 신념음악회에도 참가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지역민과 환자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병원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명지병원 대강당(상근홀)에서 개최된 연주회에는 고양시와 파주지역 초․중학생으로 45명으로 구성된 ‘일산 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고양클래식 기타 연주단이 출연했다.
1시간 20분간 진행된 이날 연주회에서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지휘 김성봉)는 모차르트의 ‘심포니29번’, 만화영화 ‘라이온킹의 주제곡’, 영화 친구의 주제음악 ‘냉정과 열정사이’,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등을 연주하여 청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3팀이 출연한 고양클래식 합주단은 찬조공연에서 ‘사랑의 기쁨’, ‘안니로리’, ‘밤과 꿈’, ‘카바티나’, ‘세레나데’를 클래식 기타로 합주해 치료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 고양시민을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주었다.
연주회 인사말에서 김병길 병원장은“연주를 해 준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 연주단과 고양클래식 합주단에 감사한다”고 밝히고“앞으로 고양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1월 명지병원 신념음악회에도 참가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지역민과 환자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