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삼성병원 신임 원장에 김계정 전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장(피부과)이 임명됐다.
김 신임 원장은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산삼성병원의 중장기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삼성의료재단 산하 병원인 마산삼성병원의 수장으로 결정됐다.
김 신임 병원장은 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마쳤으며 84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강북삼성병원에 근무하며 피부과장,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피부과학회 이사로 2011년 세계피부과학회의 서울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이후 세계피부과학회 부사무총장직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준비에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마산삼병원병원은 의사 182명을 비롯, 총 1,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평균 외래환자 1700명과 연인원 외래환자 44만 4335 명, 입원환자 2만 2446명을 기록하며 경남지역 중추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신임 원장은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산삼성병원의 중장기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삼성의료재단 산하 병원인 마산삼성병원의 수장으로 결정됐다.
김 신임 병원장은 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마쳤으며 84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강북삼성병원에 근무하며 피부과장,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피부과학회 이사로 2011년 세계피부과학회의 서울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이후 세계피부과학회 부사무총장직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준비에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마산삼병원병원은 의사 182명을 비롯, 총 1,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평균 외래환자 1700명과 연인원 외래환자 44만 4335 명, 입원환자 2만 2446명을 기록하며 경남지역 중추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계정 신임원장 이력 |
□ 학력사항 1969. 2 경기고등학교 卒業 1977. 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卒業 1983. 2 서울대학교 醫學碩士 1988. 2 서울대학교 醫學博士 □ 경력사항 1980. 5 ~ 1981. 2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1981. 3 ~ 1984. 2 서울대학교병원 레지던트 1984. 3 ~ 강북삼성병원 專門醫 임용 1990. 11~ 1990. 12 미국UCSF단기연수 1991. 1 ~ 1991. 2 일본 나고야대학 단기 연수 1996. 11~ 2005. 2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주임과장 역임 1997. 9 ~ 현 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敎授 1997. 9 ~ 2004. 5 강북삼성병원 기획실장 역임 2003. 5 ~ 2005. 5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회장 역임 2003. 국제접촉피부염학회 (2003.서울) 사무총장 2004. 6 ~ 2008. 8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역임 2008. 9 ~ 2009. 7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장 역임 2009. 8 ~ 마산삼성병원 원장 현재 대한 피부과학회 회원 대한 피부과학회 이사 세계피부과 학회(2011.서울) 부 사무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