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한의대생 등 총14명 참여…4일간 1703명 진료
대한여한의사회가 지난달 캄포디아 프놈펜에서 무료진료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여한의사회에 따르면 프놈펜 헤브론병원에서 KOMST(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의료봉사의 일환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프놈펜 인근 시골마을과 빈민촌을 방문, 4일간 총1703명에게 한의약 처방과 시술을 실시했다.
봉사단장으로 진료에 참여했던 대한여한의사회 류은경 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밀려오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여한의사회 봉사에는 한의사와 한의대생, 자원봉사요원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여한의사회에 따르면 프놈펜 헤브론병원에서 KOMST(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의료봉사의 일환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프놈펜 인근 시골마을과 빈민촌을 방문, 4일간 총1703명에게 한의약 처방과 시술을 실시했다.
봉사단장으로 진료에 참여했던 대한여한의사회 류은경 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밀려오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여한의사회 봉사에는 한의사와 한의대생, 자원봉사요원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