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호 전 영남대병원장(현 구미차병원장)이 병동 리노베이션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병원에 1억원을 쾌척해 화제다.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은 그 뜻을 기려 새로 단장한 1층 대강당을 조 원장의 호를 따 '이산 대강당'이라고 명명할 예정이다.
조 전 원장은 지난 26년간 영남의대 교수로 몸담아 오면서 제9대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은 그 뜻을 기려 새로 단장한 1층 대강당을 조 원장의 호를 따 '이산 대강당'이라고 명명할 예정이다.
조 전 원장은 지난 26년간 영남의대 교수로 몸담아 오면서 제9대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