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홍콩 한의학 및 건강제품 박람회 참가
보건복지가족부는 국내 우수한약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09 홍콩 한의학 및 건강제품 박람회'에 4개 한약제품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업체는 한방의약품 (주)함소아제약, 한방화장품 ‘소리소’, 한방건강식품 (주)에이치시바이오텍, (주)약령시사람들‘ 4개 업체로, 이들은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을 통해 홍보관 설치, 브로슈어, 상담 및 통역도우미 등을 지원 받는다.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길영 원장은 "이번 해외박람회를 계기로 21세기 지식 기반산업으로서의 한의약 진흥 및 발전을 모색하고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방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 우리 한의약 제품의 위상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견인차가 되었다"면서 "이번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내 한의약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는 한방의약품 (주)함소아제약, 한방화장품 ‘소리소’, 한방건강식품 (주)에이치시바이오텍, (주)약령시사람들‘ 4개 업체로, 이들은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을 통해 홍보관 설치, 브로슈어, 상담 및 통역도우미 등을 지원 받는다.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길영 원장은 "이번 해외박람회를 계기로 21세기 지식 기반산업으로서의 한의약 진흥 및 발전을 모색하고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방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 우리 한의약 제품의 위상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견인차가 되었다"면서 "이번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내 한의약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