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어려움 불구 경영목표 근접”치하…수박 300통 선물
경희의료원 배종화 의료원장이 올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담화문을 발표해 화제다.
배종화 의료원장은 13일 담화문을 통해 “뜨거운 불볕더위와 후덥지근한 장마에도 불구하고,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불철주야 환자를 위해 애쓰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배 의료원장은 세계적 경기침체와 의료정책 및 제도 변화로 의료계 뿐만아니라 의료원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특히 경쟁병원들의 대형화로 경희의료원이 더욱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고 환기시켰다.
하지만 그는 “교직원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올해 목표 달성에 근접해 가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이 한분 한분의 소중한 지혜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제 개원 40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나이에 걸맞게 환자를 향한 지속적 노력으로 규모가 아닌 실력으로 ‘전국 TOP5 의료기관’ 진입을 목표로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배 의료원장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의식개혁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남보다 한 발 앞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배 의료원장은 13일 말복을 맞아 무더위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수박 300통을 직접 직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배종화 의료원장은 13일 담화문을 통해 “뜨거운 불볕더위와 후덥지근한 장마에도 불구하고,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불철주야 환자를 위해 애쓰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배 의료원장은 세계적 경기침체와 의료정책 및 제도 변화로 의료계 뿐만아니라 의료원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특히 경쟁병원들의 대형화로 경희의료원이 더욱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고 환기시켰다.
하지만 그는 “교직원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올해 목표 달성에 근접해 가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이 한분 한분의 소중한 지혜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제 개원 40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나이에 걸맞게 환자를 향한 지속적 노력으로 규모가 아닌 실력으로 ‘전국 TOP5 의료기관’ 진입을 목표로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배 의료원장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의식개혁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남보다 한 발 앞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배 의료원장은 13일 말복을 맞아 무더위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수박 300통을 직접 직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