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피부과 조백기 교수의 저서 '손발톱질환'(서흥출판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자연과학분야 2009년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조 교수는 가톨릭의대 산하 8개병원의 피부과 교수들과 1999년부터 손발톱질환 크리닉에서 쌓아 온 임상 경험들을 토대로 지난 3월 이 책을 집필한 바 있다.
조백기 교수는 "좀 더 많은 임상경험을 쌓아 문헌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려나가겠다"며 "이 책이 손발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가톨릭의대 산하 8개병원의 피부과 교수들과 1999년부터 손발톱질환 크리닉에서 쌓아 온 임상 경험들을 토대로 지난 3월 이 책을 집필한 바 있다.
조백기 교수는 "좀 더 많은 임상경험을 쌓아 문헌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려나가겠다"며 "이 책이 손발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