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기간, 반일 정도 줄이는데 그쳐..
타미플루(Tamiflu)'와 ’릴렌자(Relenza)' 같은 독감 치료제가 건강한 성인의 계절독감 치료에는 부적절하다는 연구결과가 Lancet Infectious Diseases지에 실렸다.
York 대학 제인 버크 박사는 증상이 나타난 환자의 치료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치료과정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신종플루 환자 역시 항바이러제로 치료 받을 필요가 없다는 WHO의 발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타미플루와 릴렌자에 대한 임상시험을 검토. 두 약물 모두 환자의 아픈 시간을 평균 반일 정도 줄이는데 그친다고 말했다.
또한 당뇨병 또는 천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릴렌자는 아픈 기간을 거의 하루, 타미플루는 3/4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나라들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비축하고 있다.
현재 신종플루 유행은 영국에서는 나아지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더 나빠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여전히 유행 중이라고 미 정부는 밝혔다.
York 대학 제인 버크 박사는 증상이 나타난 환자의 치료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치료과정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신종플루 환자 역시 항바이러제로 치료 받을 필요가 없다는 WHO의 발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타미플루와 릴렌자에 대한 임상시험을 검토. 두 약물 모두 환자의 아픈 시간을 평균 반일 정도 줄이는데 그친다고 말했다.
또한 당뇨병 또는 천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릴렌자는 아픈 기간을 거의 하루, 타미플루는 3/4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나라들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비축하고 있다.
현재 신종플루 유행은 영국에서는 나아지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더 나빠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여전히 유행 중이라고 미 정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