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32건 중증 간손상 보고돼
FDA는 로슈의 비만약 ‘제니칼(Xenical)'의 간손상 위험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같은 성분의 OTC 비만치료제 인 GSK의 '알리(Alli)' 역시 검토 대상에 포함되다고 말했다.
1999년에서 2008년 사이 제니칼 복용 환자 중 32건의 중증 간손상 보고가 접수됐다고 FDA는 말했다.
또한 미국외 지역에서는 30건의 간손상 보고가 있었으며 이중 2건은 GSK의 알리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니칼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며 간손상과의 연관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제니칼 복용 환자는 복용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제니칼을 복용하는 환자 중 무력감, 피로감, 갈색뇨등의 간손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FDA는 밝혔다.
1999년에서 2008년 사이 제니칼 복용 환자 중 32건의 중증 간손상 보고가 접수됐다고 FDA는 말했다.
또한 미국외 지역에서는 30건의 간손상 보고가 있었으며 이중 2건은 GSK의 알리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니칼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며 간손상과의 연관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제니칼 복용 환자는 복용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제니칼을 복용하는 환자 중 무력감, 피로감, 갈색뇨등의 간손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FDA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