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수술은 500례 ··· 12일 자축연 열어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최근 유방암 수술 유방암 수술 5,000례, 복원수술 500례를 달성하고 지난 12일 이를 자축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현재 한국유방암 학회에서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유방암 수술에 대한 등록사업을 하고 있으며 단일 병원의 수술 5,000례는 국내에서 처음 있는 성과이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유방암팀(팀장 안세현)은 1989년 개원 이후 지난 3월까지 유방암 수술 5,000례와 복원수술 500례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코 쉽지 않은 진료 성적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외과 안세현 교수는 ‘유방암 수술 5,000례의 15년간의 임상 양상 변화 분석’에 대해 국내의 유방암 환자수의 추이, 연령별 분포, 병기에 따른 수술법의 차이, 수술 후 생존률에 대해 발표했다.
성형외과 이택종 교수는 ‘유방암 복원수술 500례’의 주제를 통해 과거 유방절제술 후 환자가 받는 심리적 충격과 유방절제 후 동시에 복원 수술을 통한 치료성적의 향상 등에 대해 분석했다.
행사에는 유방암 환자 모임 핑크리본, 새순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의료진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한국유방암 학회에서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유방암 수술에 대한 등록사업을 하고 있으며 단일 병원의 수술 5,000례는 국내에서 처음 있는 성과이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유방암팀(팀장 안세현)은 1989년 개원 이후 지난 3월까지 유방암 수술 5,000례와 복원수술 500례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코 쉽지 않은 진료 성적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외과 안세현 교수는 ‘유방암 수술 5,000례의 15년간의 임상 양상 변화 분석’에 대해 국내의 유방암 환자수의 추이, 연령별 분포, 병기에 따른 수술법의 차이, 수술 후 생존률에 대해 발표했다.
성형외과 이택종 교수는 ‘유방암 복원수술 500례’의 주제를 통해 과거 유방절제술 후 환자가 받는 심리적 충격과 유방절제 후 동시에 복원 수술을 통한 치료성적의 향상 등에 대해 분석했다.
행사에는 유방암 환자 모임 핑크리본, 새순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의료진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