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이 최근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30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고대 간호대 교우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음악회에서는 성악가 6명이 '향수', 'O Sole mio' 등 일반인에게 친숙한 10여곡의 가곡을 선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대 간호대 교우회는 오는 9월 4일과 7일, 1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구로병원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0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고대 간호대 교우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음악회에서는 성악가 6명이 '향수', 'O Sole mio' 등 일반인에게 친숙한 10여곡의 가곡을 선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대 간호대 교우회는 오는 9월 4일과 7일, 1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구로병원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