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공동, 내년 8월까지 본인부담금 무료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1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시와 재가진폐환자를 위한 무료진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산업역군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생활이 어려운 재가진폐환자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간은 2010년 8월 31일까지로 하며, 국민건강보험급여대상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에 한해 무료이며 대구시의사회는 산하 29개 의료기관의 지원으로 대구시 거주 89명의 진폐환자에 대해 무료진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김선대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김문수 복지정책관 등이 대구시의사회는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김종서 부회장과 김명성 부회장, 박성민 달서구의사회장, 최정현 총무이사, 김병석 기획이사, 김해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역군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생활이 어려운 재가진폐환자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간은 2010년 8월 31일까지로 하며, 국민건강보험급여대상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에 한해 무료이며 대구시의사회는 산하 29개 의료기관의 지원으로 대구시 거주 89명의 진폐환자에 대해 무료진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김선대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김문수 복지정책관 등이 대구시의사회는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김종서 부회장과 김명성 부회장, 박성민 달서구의사회장, 최정현 총무이사, 김병석 기획이사, 김해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