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135명 유지 ··· 약대 10% 동결
서울대가 2005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정원을 14.6% 감축하기로 결정했으나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동결했다.
16일 서울대학교는 지난해 15명을 줄였던 의대는 2005년도에는 135명으로 동결했다. 반면 약대는 70명에서 63명으로 7명이 줄었다.
각 대학별로는 인문대 67명(20%), 사회대 86명(20%), 공대 170명(17.9%), 자연대 40명(14.3%), 농생대 74명(20%)이 줄어들 예정이다.
16일 서울대학교는 지난해 15명을 줄였던 의대는 2005년도에는 135명으로 동결했다. 반면 약대는 70명에서 63명으로 7명이 줄었다.
각 대학별로는 인문대 67명(20%), 사회대 86명(20%), 공대 170명(17.9%), 자연대 40명(14.3%), 농생대 74명(20%)이 줄어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