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 회장 "의료인 사명과 봉사정신 이어갈 것"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 나현)이 10일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복지상 본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복지상수상자와 복지관련단체, 관련 분야 교수 등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거쳤다.
봉사단 대표인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은 "지금까지 많은 의료인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의료인의 사명과 봉사정신을 묵묵히 무료진료사업을 통해 이어 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지난 8월 실시한 제35차 노숙인 및 노약자(독거노인) 무료진료는 KBS 2TV '세상의 아침'에 방송돼 소개된 바 있다.
사회복지대상은 복지상수상자와 복지관련단체, 관련 분야 교수 등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거쳤다.
봉사단 대표인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은 "지금까지 많은 의료인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의료인의 사명과 봉사정신을 묵묵히 무료진료사업을 통해 이어 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지난 8월 실시한 제35차 노숙인 및 노약자(독거노인) 무료진료는 KBS 2TV '세상의 아침'에 방송돼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