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유 수유를 하지 않으면 유방암 위험이 늘어날까? 피임약을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던데 사실일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알코올과 유방암이 연관이 있지는 않을까?
한국임상암학회가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주는‘환자가이드북 유방암’을 출간했다. ‘환자가이드북 대장암’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아브람슨 암센터 소장인 존 H. 글릭 박사가 지은 ‘환자가이드북 유방암’은 유방암 환자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손쉽게 유방암의 예방에서 진단, 치료 방법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엮었다.
특히 온코링크는 매주 수백 건의 질문을 이메일로 접수해 암분야 전문가들이 이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해온 덕분에 유방암의 예방, 검진, 진단, 치료 및 관리와 관련한 질문을 모음집으로 구성돼 있는 독특한 형식의 이 책이 탄생하게 됐다.
한국임상암학회가 번역 및 감수를 맡아 일부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을 현 실정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한 점도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다.
가령, 유방촬영을 이용한 정기적 검진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한 후 우리나라 국립암센터와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제시하는 유방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모든 여성은 40세 이상부터 매 1~2년마다 유방촬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식이다.
한국임상암학회 측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은 엄청난 심적 충격과 고통을 겪기 마련이고 특히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수반하는 여러 부정적인 생각은 유방암에 대한 치료를 방해하는 요소”라며 “이 책이 유방암의 조기진단을 유도하고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고통과 궁금증을 치유 및 해소해 올바른 유방암 치료법 및 예방법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임상암학회가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주는‘환자가이드북 유방암’을 출간했다. ‘환자가이드북 대장암’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아브람슨 암센터 소장인 존 H. 글릭 박사가 지은 ‘환자가이드북 유방암’은 유방암 환자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손쉽게 유방암의 예방에서 진단, 치료 방법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엮었다.
특히 온코링크는 매주 수백 건의 질문을 이메일로 접수해 암분야 전문가들이 이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해온 덕분에 유방암의 예방, 검진, 진단, 치료 및 관리와 관련한 질문을 모음집으로 구성돼 있는 독특한 형식의 이 책이 탄생하게 됐다.
한국임상암학회가 번역 및 감수를 맡아 일부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을 현 실정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한 점도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다.
가령, 유방촬영을 이용한 정기적 검진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한 후 우리나라 국립암센터와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제시하는 유방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모든 여성은 40세 이상부터 매 1~2년마다 유방촬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식이다.
한국임상암학회 측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은 엄청난 심적 충격과 고통을 겪기 마련이고 특히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수반하는 여러 부정적인 생각은 유방암에 대한 치료를 방해하는 요소”라며 “이 책이 유방암의 조기진단을 유도하고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고통과 궁금증을 치유 및 해소해 올바른 유방암 치료법 및 예방법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