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1일 보건산업포럼 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바이오시밀러 특허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1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란 유전자 재조합 또는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단백질이나 호르몬 등을 의미하는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품.
바이오 의약품과 효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싼 것이 특징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전 국민 대상 건강보험 공약에 의해 기존 바이오 신약이 바이오시밀러로 대체될 것으로 보이면서 제약업계와 바이오업계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식약청 등 관계자와 특허 전문 변리사 등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관련 규정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
주제 발표로는 △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김태억 박사의 '바이오시밀러 산업동향과 국내기업의 진입전략' △식약청 바이오생약국 서수경 박사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인·허가 가이드라인 소개' △Rothwell, Figg, Ernst & Manbeck, p.c.의 김주미 변호사·변리사의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 △안소영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소영 대표 변리사의 '바이오시밀러 특허 포트폴리오'가 있을 예정이다.
포럼 참가희망자는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forum@khidi.or.kr)을 보내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진흥원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센터 (02)881-2840, 2850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란 유전자 재조합 또는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단백질이나 호르몬 등을 의미하는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품.
바이오 의약품과 효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싼 것이 특징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전 국민 대상 건강보험 공약에 의해 기존 바이오 신약이 바이오시밀러로 대체될 것으로 보이면서 제약업계와 바이오업계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식약청 등 관계자와 특허 전문 변리사 등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관련 규정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
주제 발표로는 △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김태억 박사의 '바이오시밀러 산업동향과 국내기업의 진입전략' △식약청 바이오생약국 서수경 박사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인·허가 가이드라인 소개' △Rothwell, Figg, Ernst & Manbeck, p.c.의 김주미 변호사·변리사의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 △안소영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소영 대표 변리사의 '바이오시밀러 특허 포트폴리오'가 있을 예정이다.
포럼 참가희망자는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forum@khidi.or.kr)을 보내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진흥원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센터 (02)881-2840,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