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의 쉐링-푸라우 매입 완료전 요구돈 조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는 머크의 수의학 의약품 사업부인 머리얼(Merial)사의 주식 절반을 40억 달러에 구입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머크가 쉐링-푸라우를 410억 달러에 매입 완료하기 위해 정부에 의해 요구됐던 조건. 쉐링-푸라우 역시 동물 의약품 제품을 매각해야 한다.
머리얼은 1997년 조인트 벤처로 설립된 회사로 벼룩과 진드기 퇴치제인 ‘프런트라인(Frontline)'과 심장충 예방약인 ’하트가드(Heartgard)'를 판매하고 있다. 머리얼은 세계 3위 동물의약품 생산사이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번 매입으로 첫해부터 순이익이 상승되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머크는 이번 매각으로 인해 쉐링-푸라우의 매입 절차가 올해 4사분기 중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매각은 머크가 쉐링-푸라우를 410억 달러에 매입 완료하기 위해 정부에 의해 요구됐던 조건. 쉐링-푸라우 역시 동물 의약품 제품을 매각해야 한다.
머리얼은 1997년 조인트 벤처로 설립된 회사로 벼룩과 진드기 퇴치제인 ‘프런트라인(Frontline)'과 심장충 예방약인 ’하트가드(Heartgard)'를 판매하고 있다. 머리얼은 세계 3위 동물의약품 생산사이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번 매입으로 첫해부터 순이익이 상승되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머크는 이번 매각으로 인해 쉐링-푸라우의 매입 절차가 올해 4사분기 중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