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심혈관 촬영이 가능한 최첨단 소마톰 데피니션 플래시(SOMATOM Definition Flash) CT를 도입,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원광대병원의 새로운 CT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도입한 것으로 가장 큰 장점은 기존 CT에 비해 혁신적으로 빠른 촬영 속도와 낮은 방사선 피폭량이다.
현존하는 CT 중에서 가장 빠른 촬영속도(초당 43cm 촬영)와 시간분해능(0.075 초)을 갖추고 있어서 부위별 촬영은 0.6초, 전신촬영은 5초 안팎으로 가능하다. 특히 심혈관은 0.25초 만에 촬영을 끝낼 수 있다.
또한 0.25초 만으로 심혈관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장박동을 인위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 투여했던 진정제나 베타차단제 등으로 인한 부작용도 사라지게 된다.
짧은 시간내에 영상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인, 어린이, 응급환자처럼 숨을 참기 어려워서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나선형 CT에서 심장을 촬영한 경우에는 평균 8~40밀리시버트(mSv)의 방사선에 노출되었으나 금번에 도입된 심장 CT는 다중 튜브 장치를 이용해 1밀리시버트(mSv) 미만의 방사선만 노출돼 기존 CT의 90%까지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CT에 없었던 '듀얼 에너지‘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획득된 영상에서 뼈와 혈관을 빠르게 분리함으로써 혈관영상 분야에서 더 많은 진단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폐색전증 환자에서 폐색전을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고, 폐색전으로 인한 폐결손 정도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임정식 병원장은 “응급실에 이러한 최첨단 장비를 설치한 병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다”며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응급환자를 진단하고 심장 질환을 예방적으로 진단,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의 새로운 CT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도입한 것으로 가장 큰 장점은 기존 CT에 비해 혁신적으로 빠른 촬영 속도와 낮은 방사선 피폭량이다.
현존하는 CT 중에서 가장 빠른 촬영속도(초당 43cm 촬영)와 시간분해능(0.075 초)을 갖추고 있어서 부위별 촬영은 0.6초, 전신촬영은 5초 안팎으로 가능하다. 특히 심혈관은 0.25초 만에 촬영을 끝낼 수 있다.
또한 0.25초 만으로 심혈관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장박동을 인위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 투여했던 진정제나 베타차단제 등으로 인한 부작용도 사라지게 된다.
짧은 시간내에 영상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인, 어린이, 응급환자처럼 숨을 참기 어려워서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나선형 CT에서 심장을 촬영한 경우에는 평균 8~40밀리시버트(mSv)의 방사선에 노출되었으나 금번에 도입된 심장 CT는 다중 튜브 장치를 이용해 1밀리시버트(mSv) 미만의 방사선만 노출돼 기존 CT의 90%까지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CT에 없었던 '듀얼 에너지‘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획득된 영상에서 뼈와 혈관을 빠르게 분리함으로써 혈관영상 분야에서 더 많은 진단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폐색전증 환자에서 폐색전을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고, 폐색전으로 인한 폐결손 정도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임정식 병원장은 “응급실에 이러한 최첨단 장비를 설치한 병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다”며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응급환자를 진단하고 심장 질환을 예방적으로 진단,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