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재구성 결의안 제출…2011년까지 2년간 활동기간 확대
지난 8월 25일 국회에서 비상설 특별 위원회로 1년간의 활동을 종료한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를 재구성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안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이자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위원이었던 전현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특위 재구성 결의안을 7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관련 정책을 국회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법안을 심사 및 처리하기 위해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르 재구성, 2011년 10월1일까지로 활동기한을 2년여간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현희 의원은 "저출산고령화특위 활동이 1년으로 제한되어 있고 지난 8월 연장하지 못해 지금 현재 특위가 해산된 상황"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특위를 구성해 당면한 현안에 대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대응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지난 특위 활동기한이 1년에 불과해 주요시책을 논의하기 부족한 기한이어서 이번 결의안에는 특위 활동기한을 2년으로 했다"면서 "장기적으로 국회에서 바람직한 저출산·고령화대책의 방향을 설정해야한다"고 특위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이자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위원이었던 전현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특위 재구성 결의안을 7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관련 정책을 국회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법안을 심사 및 처리하기 위해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르 재구성, 2011년 10월1일까지로 활동기한을 2년여간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현희 의원은 "저출산고령화특위 활동이 1년으로 제한되어 있고 지난 8월 연장하지 못해 지금 현재 특위가 해산된 상황"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특위를 구성해 당면한 현안에 대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대응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지난 특위 활동기한이 1년에 불과해 주요시책을 논의하기 부족한 기한이어서 이번 결의안에는 특위 활동기한을 2년으로 했다"면서 "장기적으로 국회에서 바람직한 저출산·고령화대책의 방향을 설정해야한다"고 특위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