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발표 8개 팀, 포스터 10개 팀 포상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최근 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 의료의 질 향상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8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올해에는 원내에서 총 39개 팀(간호부 22개 팀, 행정, 진료지원부서 15개 팀, 진료부+간호부 2개 팀)이 활동을 시작해 사전심사 결과 18개 팀(구연발표 8개 팀, 포스터 10개 팀)이 주제로 선정됐다.
선정된 8편의 구연발표 팀(간호부 4개 팀, 진료지원부 4개 팀) 중에서는 '외래검사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한 진단검사의학과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창형 적정진료관리실장은 "참가한 내용들이 모두 우수하여 우위를 가리기가 힘들었다"며 "그 만큼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오늘과 같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준우 의료원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 고객의 편의 제공과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한 결과를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내용을 업무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8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올해에는 원내에서 총 39개 팀(간호부 22개 팀, 행정, 진료지원부서 15개 팀, 진료부+간호부 2개 팀)이 활동을 시작해 사전심사 결과 18개 팀(구연발표 8개 팀, 포스터 10개 팀)이 주제로 선정됐다.
선정된 8편의 구연발표 팀(간호부 4개 팀, 진료지원부 4개 팀) 중에서는 '외래검사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한 진단검사의학과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창형 적정진료관리실장은 "참가한 내용들이 모두 우수하여 우위를 가리기가 힘들었다"며 "그 만큼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오늘과 같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준우 의료원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 고객의 편의 제공과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한 결과를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내용을 업무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