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이직률 감소…서울 종합전문 4%대

장종원
발행날짜: 2009-10-16 12:25:37
  • 서울시간호사회 박광옥 회장, 경기침체 등 영향

경기침체로 인해 간호사의 이직률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종합전문요양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직률이 4%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수준이었다.

서울시간호사회 박광옥 회장은 16일 건보공단 조찬토론회에서 90개 간호교육기관 2009년 졸업생 8018명을 대상으로 한 취업률 조사결과를 밝혔다.

전체 취업률은 93%인데,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대기발령으로 있는 학생이 33%에 이르고 있어 실질취업률은 62%에 불과하다.

특히 간호사 전체 이직률은 17.3%인데, 종합전문요양기관의 9.6% 수준으로 이직률이 낮아지고 있었다. 서울종합전문요양기관의 경우 경기침체 등으로 이직률이 4%대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