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지난 10월15일~17일 열린 제53차 2009년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척추경 나사못 주위에 발생한 방사선 투과대가 불유합을 의미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9년 6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발표된 바 있다.
정 교수는 논문에서 최근 늘어가는 척추 유합술 고정술에 있어 사용되는 금속 내고정기기와 골다공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내고정 기기 주위의 변화가 항상 불유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를 잘 관찰하면 수술 후의 예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교수는"이를 잘 이용하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령 환자와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수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러한 보고는 국내에서는 최초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박예수 교수는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유명학술지에 8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인 박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회지 편집위원,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 및 의료평가위원, 동 학회지 논문 심사위원, 대한골연부조직 이식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세계정형외과학회 및 외상학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척추경 나사못 주위에 발생한 방사선 투과대가 불유합을 의미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9년 6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발표된 바 있다.
정 교수는 논문에서 최근 늘어가는 척추 유합술 고정술에 있어 사용되는 금속 내고정기기와 골다공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내고정 기기 주위의 변화가 항상 불유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를 잘 관찰하면 수술 후의 예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교수는"이를 잘 이용하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령 환자와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수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러한 보고는 국내에서는 최초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박예수 교수는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유명학술지에 8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인 박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회지 편집위원,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 및 의료평가위원, 동 학회지 논문 심사위원, 대한골연부조직 이식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세계정형외과학회 및 외상학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