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리지대학 연구팀 발표해
흰살생선 또는 기름기가 많은 생선을 먹는 것이 타입2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이지만 조개등의 패류를 먹는 것은 이와 반대의 결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10월호 Diabetes Care지에 실렸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니타 포루히 박사는 흰살생선 또는 기름기가 많은 생선을 매주 1회 이상 먹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2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슷한 양의 게, 홍합등의 패류 음식을 먹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36%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루히 박사는 이는 단순히 패류에 의한 영향은 아니며 패류와 함께 제공되거나 조리시 사용하는 마요네즈, 버터, 기름에 의한 영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9천8백명의 남성과 만2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대구등의 흰살생선 또는 고등어, 연어 등의 기름기가 많은 생선 및 패류의 매주 섭취량을 분석했다.
대상자들의 연령은 40-79세 사이였고 당뇨병의 병력이 없었다. 10년간의 연구기간동안 725명이 당뇨병이 발생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니타 포루히 박사는 흰살생선 또는 기름기가 많은 생선을 매주 1회 이상 먹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2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슷한 양의 게, 홍합등의 패류 음식을 먹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36%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루히 박사는 이는 단순히 패류에 의한 영향은 아니며 패류와 함께 제공되거나 조리시 사용하는 마요네즈, 버터, 기름에 의한 영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9천8백명의 남성과 만2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대구등의 흰살생선 또는 고등어, 연어 등의 기름기가 많은 생선 및 패류의 매주 섭취량을 분석했다.
대상자들의 연령은 40-79세 사이였고 당뇨병의 병력이 없었다. 10년간의 연구기간동안 725명이 당뇨병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