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외래환자 대상 설문
오는 7월부터 주5일제 근무 시행을 앞두고 산별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의 75%는 토요일 진료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주 40시간 근무에 따른 토요일 진료에 대해 외래 환자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토요일 진료에 찬성했으며 특히 장기 진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94%가 토요일 오전 진료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59%는 ‘다른 병원을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평일로 진료시간을 옮기겠다’는 응답은 40%로 나타났다.
또한 응급센터 외래진료실을 개설하면 78%는 '이용하겠다‘고 밝혔으며 평일 야간 진료 개설에도 50%는 호감을 보였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주 40시간 근무에 따른 토요일 진료에 대해 외래 환자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토요일 진료에 찬성했으며 특히 장기 진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94%가 토요일 오전 진료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59%는 ‘다른 병원을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평일로 진료시간을 옮기겠다’는 응답은 40%로 나타났다.
또한 응급센터 외래진료실을 개설하면 78%는 '이용하겠다‘고 밝혔으며 평일 야간 진료 개설에도 50%는 호감을 보였다.